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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율 리 아 Jang Yul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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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회화과 서양화전공(주)・시각디자인(부) 졸업 

개인전

2019 미어지다 (정수화랑)

단체전

2020 가을, 작은 작품의 특별한展 (정수아트센터) 

2020 故김대중 대통령 서거11주기 드로잉展 (정수아트센터) 

2018 한성대학교 학사학위청구전 (한성대학교 A&D 갤러리)

2018 해발 125m (한성대학교 상상관)

2018 Melting point (성북예술가압장)

2018 한국 목판화 신진작가대전 (울산문화예술회관)

2017 선인장 페스티벌 선인장 일러스트 공모전 (COEX)

2016 103호 (카페포엠)

2015 실크스크린 (한성대학교 A&D 갤러리)

​수상

2017 한국 목판 신진작가대전 입선 (울산문화예술회관)

소장

​서울특별시

작가노트

그림을 그릴 때 항상 자연물이 들어간다. 세상의 모든 발명품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자연은 가장 위대한 스승이자, 공(空)이자, '우리'이다.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듯이 나의 붓질도 우주에서 보면 한 가닥의 부유하는 먼지의 춤이다. 점은 발등을 내딛어 선을 만들고, 선은 서로의 몸을 끌어안아 면이 되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어낸다. 그것을 재현한다는 생각으로 붓 중에서 작은 붓으로 점을 찍어 선을 만들고, 그 선은 하나의 면이 되었다. 그리고 세상을 나타낸 면은 다시 세상의 점이 되었다. 우리가 있는 지금 여기. 사람은 역사를 만들고, 자연 은 그저 그 자리에 존재하며 지켜볼 뿐이다. 아무런 불평 없이 우리가 원하는 모양으로 몸을 바꾸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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