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 형 Nam Jih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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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과 졸업

2016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 졸업

 

개인전

2019 Accumulating (아트스페이스H)
2019 ART ASIA 부스 개인전 (COEX)
2018 Falling petals_낙화[落花] (아트스페이스H)

수상

2019 ART PRIZE 강남 로드쇼 특별상
2019 성신조각회 올해의 작가상
2019 ART ASIA 2019 installation부문 우수상

2019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선정작가
2017 한국구상조각대전 입선
2017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우수상

2015 성신아트상 수상

소장

망향휴게소, 열린미술관, 화성휴게소, 보이드 갤러리, 미술과 비평

단체전 및 아트페어

2020 안식처 (금보성아트센터)
2020 Street sculpture (일산 호수공원)
2020 흙과 사람들 정기전 (코사 갤러리)
2020 언제나, 향유 (갤러리 도)
2020 조형아트서울 (COEX)
2020 선하다 (보이드 갤러리)
2020 화랑미술제(COEX)
2019 부산 조각제 (부산예술회관)
2019 광화문 국제 아트페스티벌 (세종미술관)
2019 DMZ 아트페스타 (한반도섬)
2019 춘천MBC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춘천MBC 호반광장) 2019 PALACE (미술세계 갤러리)
2019 붉은 탈리스만전 (아트스페이스H) 외 다수

작가노트

인간은 삶 속에서 끊임없는 순환의 과정을 경험한다. 또한 순환이 존재하기 위해서 상승과 하강, 생성과 소멸은 필수불가결하며 순환하는 과정에서 축적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순환의 과정을 알레고리(Allegory)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낙화(落花)로써 이야기하고자 한다. 낙화란 꽃이 져 떨어짐을 의미하며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인간은 떨어짐, 낙하 등 하강하는 이미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낙화를 통해 떨어지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며 떨어짐이 소멸하는 것이 아님에 집중했 다. 봄철 꽃이 만개하고 열흘에 지나지 않아 져버리지만 바닥에 떨어져 쌓인 꽃잎은 사라지는 것이 아닌 쌓여가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그래서 떨어져 쌓이는 꽃잎을 단순하고 유기적인 형태로 재해석하였다. 단순화된 개체들은 나란히 나열되기도 하며 얼기설기 쌓여있기도 하다. 떨어지고 쌓여가는 순간적인 모습을 포착 해 무한한 형태를 이루어 나간다. 축적되어가는 꽃잎들은 단순히 쌓이기도 하지만 특정한 형 태를 이루기도 한다. 낙화를 상징적으로 비유한 꽃잎의 유닛(Unit)들은 비가시적인 '축적되고 있는 것' 즉, 우리가 실제로 마주하는 낙화가 아닌 우리의 모든 시간, 경험, 행위들은 후에 사라지는 것이 아닌 계 속해서 쌓여가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운동감이 느껴지는 꽃잎들은 춤을 추는 듯한 형태이기도 하다. 각 인체들은 경험(시간)의 축 적물들이다. 일차적 이미지는 꽃잎이 축적되어 이루어진 형태들이지만 이차적 의미는 내면의 경험과 행위의 축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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