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 원 Lee Cha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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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조소 박사과정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 졸업

개인전

2020 그들이 찾는 공간 (갤러리사라)

 

단체전 및 아트페어
2020 ‘힐링택트-예술로 다가서기 (갤러리 세인)
2020 시장, 문화예술산업을 만나다. (수유시장)
2020 URBAN BREAK ARTASIA (COEX)
2020 4차 산업혁명 시대 조각의 향방展 (아트스페이스H)

2020 신진작가 공모 ‘모락모락’展 (갤러리일호)
2020 PINK ART FAIR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2020 동행展 (코사스페이스갤러리)
2020 A1신진작가展 (금보성아트센터)
2020 조형아트서울 (COEX)
2020 소통의 미학을 이루다’展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

2020 마중물展 (갤러리41)

2019 서울아트쇼 (COEX)
2019 탈리스만展 (갤러리 아티비타)
2019 그날의 함성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2019 성신조각회 정기전 ‘PLACE’展 (미술세계)
2019 PINK ART FAIR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2018 붉은 탈리스만展 (아트스페이스H)

2018 전자에 감성을 더하다 (삼성전자 소재연구단지)

2018 성신여자대학교·홍익대학교 조소과 교류 ‘13정거장’展 (가온전시실)
2018 성신조각회 정기전 MADONNA展 (가온전시실)

2017 스푼영아티스트 부문 기획 부스 (KINTEX)

2017 향기를 그리다 (망향휴게소)

2016 서울오픈아트페어 (COEX)
2016 Young Creative Korea (아라아트센터)
2016
성신여자대학교·가천대학교 조소과 교류 展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갤러리)

프로젝트

2019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보림 로지스틱스, 한국도로공사, 대전MBC)

2019 화성휴게소 ‘꽃길미술공원’ (대보유통, 한국도로공사)

수상

2016 Young Creative Korea ‘우수작가상’

소장

2020 ‘Beepartment’ 11점 (주)알앤케이홀딩스
2020 ‘죽림(竹林)’ 2점 개인소장
2019 ‘이중공간’ 천안삼거리휴게소(보림 로지스틱스)

2017 ‘PUZZLE’ 망향휴게소(JS물산)
2016 ‘첩첩산중’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속

성신조각회 회원

작가노트

현대 도시인이라 칭할 수 있는 작가 본인은, 수직적 반복에서 느낀 ‘아파트 숲’에 대한 경험적 이미지를 주관적인 시선으로 나타낸다. 자연에서의 숲과 ‘아파트 숲’을 오가는 상상을 한다. ‘주거계획도시’의 표준화되어 나열, 반복되는 아파트의 자연스러운 환경을 표현한다. 자연에서 보는 대나무와 같은 숲의 일부분과, 도시인의 환경에서의 아파트를 결합하여 현대사회 속에서 새로운 경험적 풍경인 아파트의 숲에 대한 공간을 시각화 한다. 본인은 건조하며 일률적인 형태가 수없이 반복되는 육각형 구조의 아파트 풍경 속에서 성장했다. 본인의 일상에서 집으로 되돌아오며 겪은 경험을 구현한다. 이는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서 무심코 주거 공간인 아파트단지 속을 걸어 들어가며 겪은 기억이다. 주위에 높게 솟아있는 반복적인 건물들이 하늘로 이어지고 거대한 숲 속에 있는 듯, 수직적인 구조에 의하여 시각적으로 작아지는 자신의 존재를 느꼈다. 때문에 본인이 서있는 곳이 대자연 속의 어디인가에 대한 상상을 했다. 그 당시 서있는 곳에서 보는 풍경이 현실에서는 도시의 모습이지만 순간 자연의 숲으로 공간화되었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한편 ‘귀면각’이라 칭하는 자연 속 선인장 그리고 육각의 형태도 보인다. 강한 생명력을 대표하는 선인장이라는 식물, 그를 활발하게 찾는 동물 ‘벌’의 모습에서 자연공동체의 풍경을 비추어 본다. 도시 풍경에서 인간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끊임없이 활기찬 생명력으로 움직인다. 삶의 지속을 위해 끊임없이 오가는 모습에서 도시현대인을 꿀벌로 비유하는 것은 익숙한 표현이다. 벌집 속 칸칸이 각 꿀벌의 수집한 꿀을 저장하는 형태는 아파트 창문 속 개개인의 공간을 통해 모든 것을 저장하고자 하는 도시인 삶의 공간과 겹쳐본다. 본인의 주거형태인 벽과 벽이 나누어진 아파트 속의 삶, 그리고 육각형의 형태, 선인장의 면끼리 나누어져 있는 형상은 자연 안에서 서로 같음을 느낀다. 주거도시에서 사는 구성원으로서 일상적 이미지를 포착하고, 위 경험을 바탕으로 주관적 이미지로 끌어들인다. 기억은 이미지를 동반하고, 이미지는 미적 경험으로서 조형적 개념으로 형태로 나타나 표현된다. 동양 미학에서의 의경(意境)은 경험적 공간과 실제 풍경의 상관적 구축에 대해 말한다. 이를 근거로 경험적 형상과 상관물의 이미지를 통하여 자연스러운 일상 환경에서의 시각을 담아 형태를 표현한다. 자연의 일부분과 도시환경에서의 아파트를 결합하여, 현대사회 속에서 새로운 경험적 풍경을 조형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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