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금 선 Do Geumseon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19 갤러리 올

단체전

2018 성남누드크로키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8 화요화실 (갤러리 공감)

2018 누드드로잉 (토포하우스)

2017 성남누드크로키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7 화요화실 (갤러리 공감)

2017 누드로 (환 갤러리)

2015 현대아트센터 초대 청담크로키 (현대아트센터)

2004 바라보기 (남산시립도서관내 목멱전시관)

2004 21세기 수채화 실험작가회 차립전 (Eve 갤러리)

1996 홍익대 미술교육원 10주년기념 작품전 (홍익대학교 박물관)

1995 현대동인전 (예맥화랑)

1995 신미회전 (백상갤러리)

1995 현대동인전 (강릉 동해관광호텔)

1995 홍익교육원전 (홍익대학교 박물관)

1995 아시아미술회

1994 홍예전 (롯데화랑)

1993 홍익교육원전 (홍익대학교박물관)

1992 홍익교육원전 (홍익대학교박물관)

1991 홍익교육원전 (홍익대학교박물관) 외 다수

아트페어

2018 국제누드드로잉 아트페어 (단원미술관)

수상

1992 홍익미술디자인 교육원장상

1993 미술세계대상전 입선 (경인미술관)

평론

인사동은 문화예술의 공간이면서 관광지입니다. 매일 수만의 인파가 오가면서 서로가 남이 되고, 서로가 모르는 사람으로 모여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있으면 사람만 많이 있어 결국은 혼자라는 사실을 더욱 절실하게 알게 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품제목들까지 ‘여기’, ‘저기’, ‘이곳’, ‘저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작품 '인사동-저기'를 봅니다. 답답한 회색벽에 몇 개의 창문이 있습니다. 메말라가는 곶감의 모습이 중첩됩니다. 잎이 떨어진 앙상한 가지에 까치 감 몇개를 달아놓습니다. 실제로 있다가 보다는 화가의 감성으로 열매를 달아놓았다는 말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곶감이 그러하듯이 답답하고 딱딱한 콘크리트 건물이지만 여기에도 인정이 있고, 감성 넉넉한 사람들이 살고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담아냅니다. 거리를 걸어가는 이들 또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림이라는 영역에 자신의 감정과 감성을 충분히 녹아내면서 사람이 살아가는 가치를 말하고 있습니다. 타인이지만 관계자이고 정감 가득한 가족이지만, 결국은 타인으로 살아가는 사람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희망이며, 스스로를 지켜내는 힘이 됩니다. 문득 길을 나섭니다.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만난 사람들과 풍경들과 세상의 모든 것을 다시 바라봅니다. 길에서 만난 사람을 기억하고 그곳에서 생겨난 많은 일들을 생각합니다. 좋거나 즐겁거나했던 것만이 기억되지는 않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희망과 미래를 찾아냅니다. 오직 자신만의 영역임을 확인하면서 캔버스와 물감을 곁에 둡니다. 그곳에 기억을 묻고, 시간을 담고, 사람과 사랑과 행복의 영역을 갈무리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이유입니다.

- 글 : 박정수 (정수아트센터 관장, 미술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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